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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수원(갑) 국회의원, "대검과 수원지검은 국민 앞에 사건 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를 겸허히 받으시오!!"
  • 기사등록 2024-04-27 18:26:20
  • 기사수정 2024-04-27 18: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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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이승찬 편집국장]



지난 1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수원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검의 즉각적인 감찰을 다시 한번 요청한다.”며 “검찰이 스스로 진실을 밝히려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다면 국정조사, 특검까지 추진해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했다.


이날 김승원, 박찬대, 정성호, 강득구 현직 국회의원과 22대 총선 당선인 등 30여명과 검찰이 은폐하려는 술자리에 대한 의혹을 밝히길 희망하는 시민 20여명 등 약 50여명이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수원지검장 면담을 위해 곧바로 검찰청사로 들어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1층 민원실 앞에서 검찰청 직원들과 실랑이가 벌어졌다.

수원지검 측은 지검장 면담과 관련된 공문이 접수된 바 없었으며,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면담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검찰측 직원이 청사 안에 들어온 의원들을 휴대전화로 촬영하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무슨 혐의로 채증하는 것이냐?”며 “현직 국회의원과 당선자 30여명이 왔는데, 검찰청 9급 공무원이 촬영을 하고, 이런 행태를 당당하게 채증이라고 얘기하는 것이 온당하냐?”고 말했다.



김승원 의원은 "무도하고 오만한 정치검찰이 헌법기관이자 대의기관인 국회의원에게도 이렇게 할진대, 지금껏 수사당사자인 시민들에게 얼마나 오만하고 반인권적으로 대했을 지 넉넉히 짐작할 수 있으며, 검찰개혁의 절실함도 재확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번 '연어 술파티' 사건을 보며 "저는 한명숙 전 총리가 1심에서 무죄를 받자 이를 뒤집기 위해 수감자들을 수십차례 검찰에 출정시키고, 진술연습을 반복시켜서 내용을 그럴 듯하게 꾸민 '모해위증사건'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더하여 "검찰은 쌍방울 김성태 회장의 대북송금행위에 대하여 가벼운 외환관리법 위반으로만 기소하여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중대한 범죄의 처벌을 면해 주었고 쌍방울 관련 주의 시세조정 등의 주가조작으로 수백억 원의 불법수익을 얻었다는 의혹 덮어주어 김성태 회장으로 검찰의 지시대로 사건을 조작할 진술을 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승원 의원은 "이화영 전 부지사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상세하여 이 진술이 사실이라면 검찰이 제1야당 대표에 대하여 없는 죄를 만들려고 하는 엄청난 국가범죄행위"라고 했다.


그러나 대검은 수원지검에 조사를 지시했을 뿐, 어떤 감찰도 하지 않고 있다.













#김승원더불어민주당수원시갑국회의원

#김승원국회운영위원회위원

#김승원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비서실장

#김승원더불어민주당원내부대표

#김승원더불어민주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

#김승원더불어민주당법률위원장

#김승원더불어민주당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

#김승원더불어민주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

#김승원더불어민주당관권선거개입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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