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봉 영상전문기자

광명시가 시민정원사와 함께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하반기 정원도슨트 투어를 운영한다.
광명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광명시민정원사 협동조합과 함께 하반기 정원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정원사가 직접 도슨트로 참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정원의 조성부터 관리까지 참여해 온 시민정원사가 현장에서 식물과 정원의 가치를 설명하고, 직접 가꾸며 경험한 이야기를 시민에게 전한다.
프로그램은 정원 해설과 미니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정원에서 식물을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며 정원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일반 시민뿐 아니라 유치원, 어린이집, 성인 단체 등 참여자 특성에 맞춘 눈높이 해설도 제공된다.
운영 장소는 주요 정원 3곳으로 확대했다.
전문 작가들의 감각적인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새빛공원, 흐르는 물결과 정원이 어우러진 안양천 지방정원 예정지, 자연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ESG마음정원에서 투어가 진행된다.
참여자는 원하는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원은 단순히 꽃과 나무를 가꾸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함께 만들고 일상에서 자연을 누리는 생활 속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정원을 즐기고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정원도시 광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광명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정원도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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